티에프메디칼(주)은 지난 22일 부산 남부새마을금고에 수동식 심폐소생기와 재난 안전 구호함, 응급 구호 가방 등 350만 원 상당의 응급 구호 장비를 기증했다.
이날 전달식에는 김성근 감사, 김영수 이사, 권재득 이사, 정금영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화순 용호 2동장, 한미희 용호 4동장, 지역 기관 관계자 및 언론인들도 함께해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.
윤병호 대표는 “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단 1초의 지체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. 심폐소생술(CPR)을 시행하면 생존 확률을 6배 이상 높일 수 있고 2차로 자동심장충격기(AED)를 5분 이내에 사용하면 생존율을 85%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”라며 “이번 응급 구호 장비가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한편 이날 기증식은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(대표 황오규)와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, 지역사회 응급 대응 역량 강화와 생명 안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오륙도신문(https://www.oryukdonews.com) 성형국 기자 (2025.05.26 10:26)
티에프메디칼(주)은 지난 22일 부산 남부새마을금고에 수동식 심폐소생기와 재난 안전 구호함, 응급 구호 가방 등 350만 원 상당의 응급 구호 장비를 기증했다.
이날 전달식에는 김성근 감사, 김영수 이사, 권재득 이사, 정금영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화순 용호 2동장, 한미희 용호 4동장, 지역 기관 관계자 및 언론인들도 함께해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.
윤병호 대표는 “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단 1초의 지체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. 심폐소생술(CPR)을 시행하면 생존 확률을 6배 이상 높일 수 있고 2차로 자동심장충격기(AED)를 5분 이내에 사용하면 생존율을 85%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”라며 “이번 응급 구호 장비가 주민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한편 이날 기증식은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(대표 황오규)와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, 지역사회 응급 대응 역량 강화와 생명 안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오륙도신문(https://www.oryukdonews.com) 성형국 기자 (2025.05.26 10:26)